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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
1.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[사진=AP=뉴시스]“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.”“시리아 투입 미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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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
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.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.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.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. 화려한 쇼핑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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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
[엘르] 모듈 가구는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뀐다. 공간 활용도를 제대로 상승시키는 스마트한 모듈 가구 스타일링 팁. Cube Displ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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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색의 미학
‘Umber-Blue’(1975-1976), Oil on Linen, 180×200.3㎝ ‘Umber-Blue’(1978), Oil on Cotton, 280.5×184㎝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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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와 컬렉터 위한 아지트 만들었어요 부담 없이 와보세요
7일 오후 서울 신문로 2가에 있는 3층짜리 양옥집 문이 활짝 열렸다. 성곡미술관과 바로 이웃한 이 집의 새 이름은 ‘서울예술재단 PLUS’. 살짝 언덕진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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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스위스 바젤로 모이나
“이봐 친구, 비밀 하나 알려줄까. 내 작품의 30%는 ‘집’에서 팔고, 나머지 70%는 ‘길’에서 판다네.” 세계적 화랑 화이트 큐브의 제이 조플링이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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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 피끓는 청춘감독: 이연우배우: 이종석, 박보영, 김영광, 이세영등급: 15세 관람가충청도의 소문난 여자 일진 영숙은 홍성농고의 카사노바 중길을 짝사랑한다. 홍성공고의 싸움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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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·예술의 화학반응 실현될지 모른 채 시작 어려워서 끌리는 작업
올라퍼 엘리아손의 ‘A view becomes a window’(2013). Courtesy Ivorypress. 관련기사 “유럽인들은 명상적 작품에 깊은 관심” 영국의 세계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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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미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
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출품하는 존 코너의 ‘Flying Apples’. 2012년. 240×180㎝. [사진 G-SEOUL]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 아트페어 ‘G-SE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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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칩 갤러리들이 엄선한 작품과 미술 애호가의 만남
홍경택, NYC 1519 part 2, 2012(학고재) 세계 화랑가를 선도하고 있는 런던의 가고시안과 빅토리아 미로, 뉴욕의 제임스 코핸 갤러리가 한국을 방문한다. 27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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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아트 바젤' 홍콩 행사에 5000억 몰릴듯
국제아트페어인 '아트 바젤(Art Basel)' 행사가 23일(현지시간)부터 26일까지 홍콩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. 매년 바젤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렸으나 이번에 홍콩에서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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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미언 허스트 발굴한 페로탱 아시아에 눈돌리다
‘쉬워 보여서’ 갤러리에 취직했다. 파리의 갤러리는 오후 2시에 문 연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. 고교 중퇴의 16세 소년은 그렇게 미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. 그의 아버지는 은행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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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부부 미술가 로와정>(노윤희·정현석),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 작가로 선정 外
◆부부 미술가 로와정(노윤희·정현석)이 파리국제예술공동체(Cite Internationale des Arts, 약칭 ‘시테’)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. 가상의 팀 ‘로와정’은 두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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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연종의 미술 투자] 언제까지 베낄건가 … 작가여, 앞선 감각을 보여달라
말레비치의 ‘검은 사각형’(1914~15년)2005년부터 한국 미술계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. 바로 영향력 있는 세계 미술계 인사들의 방문이 상당히 잦아졌다는 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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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우환, 뉴욕 구겐하임 점령하다
구겐하임 미술관 원형홀 아래 설치된 이우환의 작품 ‘대화’. 자연에서 주워온 두 개의 바윗돌이 산업사회의 출발인 철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. [뉴욕 중앙일보 양영웅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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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업고 힘 세진 홍콩아트페어
제 4회 ‘아트홍콩’에 출품된 폴란드 작가 피오트르 우클란스키의 작품 ‘무제’. [AP=연합뉴스] 38개국 260개 화랑 참가아시아 최대 미술장터로 성장100억원대 작품까지 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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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숨쉬는 공간, 새로운 작품들 (2)‘Space Study’전
김수자의 연꽃:제로지대 Lotus:Zone ofZero(2011), 384lotuslanterns,6speakers,sound from Tibetan,Gregorian,a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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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슴에 품은 것을 억제하지 말라,인간의 정신은 물 흐르듯 자유로워야”
1 ‘올모(Olmo)의 소녀들’(1981), 캔버스에 유채, 250 x 250㎝. 파리 퐁피두 센터 소장. Georg Baselitz. Photographed by Joch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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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DITOR’S LETTER]안목
“올해는 모든 가정의 거실에 그림이 한 점씩 걸리기를 소망합니다.” 12일 저녁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이 덕담을 건넸습니다. 경제위기 등의 여파로 힘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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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모든 영화, 그 속의 모든 시계
‘듣는 것’을 보여주고 싶다는 미국의 아티스트 크리스천 마클레이(55)는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위해 장편 극 영화와 연관된 작품을 골랐다. 소리를 봐야 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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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을 보기만 하십니까, 한번 들어보시겠어요
‘사운드 아트’의 선구자인 미국 작가 크리스천 마클레이가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발표한 ‘시계’의 한 장면. 영화 속 시간을 나타내는 수천개 컷을 짜깁기해 24시간을 구성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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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명화 “내 손 안에 있소이다”
최근 들어 SNS를 활용해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화이트큐브가 아닌 웹페이지를 공간 삼아 온라인 전시를 개최하는 작가들이 늘고 있다. 지난 9월에 열렸던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(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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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장들 작품 구경에 다리 아플 틈 없지요
28일 홍콩국제아트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갤러리스트가 출품한 줄리언 오피의 ‘풍경 속의 클레어’를 감상하고 있다. “사흘째 돌아다니고 있는데 볼 작품이 많아 다리 아픈 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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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콩은 아시아 미술시장의 요지 서양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”
▲지난해 열린 홍콩 아트페어 전경 2008년 제1회 홍콩 아트페어에 참석한 필자는 빡빡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 무렵 빌딩 숲 속 센트럴(Central) 지역의 란콰이퐁(Lan